"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리라"
이와같이 말이 그 사람의 영이요 생명이요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주님을 말씀에서 만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성경이 주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기록한 것인데도...
저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만나기 위해서
말씀을 더욱 깊이 새기고 묵상하여햐 하는 데
인생은 짧고 세상일에 시간을 많이 빼앗긴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나는 대로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위해
잠시 잠시라고 시간나는 틈을 사용하여 또는
길가는 도중. 차타는 도중. 밥을 먹으면서도...
무거운 짐을 싣고 끌고 가는
또는 밭가는 소가 잠시 시간이 나면
먹은것을 다시 되새김 하듯이 묵상하곤합니다.
그러다 보면 굽이 갈라지듯이 분별이 되며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매일 주님을 만납니다.
이세상 살동안
주님을 만나기 전에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채우기위해 매일 매시간 말씀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되새김해야 한다.
주님 얼굴 뵈올날을 기다리며 기대하지만
그 보다 더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으로 그 진영을 보아야 한다 라고...
그래서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그날에 천국에 가서도
조용한 곳에서 더욱 주님을 깊이 묵상하는 시감을 가질 것이라고
그것이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실체를 보는 것이기에...
그 말씀안에서
주님의 모습을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은혜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린 이미 속죄제물 되어주신 주님안에 있음같이
우리는 또한 이미 우리의 번제가 되어주신
주님안에서 이미 재가 되었습니다.
재가 되었음을 보았고 재가 된었음을 알았습니다.
나의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 재가 되어 끝나버린
그 터위에
그 빈 그릇에
오직 한분 선하시고 의로우신 주님께서
부활생명으로 오신 것을 봅니다.
나의 생명되신 주님
나를 사시는 주님
나의 주되신 주님
주님은 나(자아)를 점점 더욱 작게 만드시며 더욱 비웁니다.
제가 작아짐으로 주님은 더욱 저를 통하여 흐르기를
원하시는 것을 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아멘~!
Re:주은혜
나의 생명되신 주님
나를 사시는 주님
나의 주되신 주님
주님은 나(자아)를 점점 더욱 작게 만드시며 더욱 비웁니다.
제가 작아짐으로 주님은 더욱 저를 통하여 흐르기를
원하시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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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할렐루야~!
나의 생명되신 주님... 나를 사시는 주님... 나의 주되신 주님...
아멘! 아멘!입니다.
이 짧은 함축속에 얼마나 광대하신 말씀이 들어있는지요...
또 가슴이 떨립니다. 감동으로...
주님께서 나의 질그릇(견고한 진)을 깨뜨려 박살내실 때,
내가 곧 계명성 인것을 알았습니다.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실상으로 나타내는 역사가 시작되었지요.
나의 운명이 바뀌고, 나의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이 우주에 오직 하나, 경이롭고 신비한 생명으로 인하여
새술을 새 부대에 담게 되었습니다.
이제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생명안에 부어지는 보배로운 기름으로 인하여 찬양이 끊이지 않습니다.
엎어지고, 부서지고, 깨지고, 넘어지는 과정속에서 울고 웃으며,
좌절하며 고통하며 절망하는 가운데 나를 안고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아! 그 분은 내 안에 비밀로 계신 영광의 소망이신 나의 주님이셨습니다.
그 아픔들은 거룩한 그 분께서 다루시는 손길이었으며 그 분의 은총이었습니다.
내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힘들었던 과정들이 이제는 내게 잘 맞추어진 옷입니다.
모든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았으매, 모든것은 주님께서 섭리하십니다.
내가 설겆이를 하든, 청소를 하든, 장에 가든, 직장에서 일을 하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나의 삶은 주님의 삶입니다.
내가 호흡함은 나의 생명되신 주님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며, 수시로 무시로
칼(성령의 검)을 갈며, 주님의 생각과 주님의 원함이 묵상되어집니다.
주님을 먹으면 먹을수록 주님에 대한 갈망이 가중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위로 말미암은 생명길로 말미암아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아멘(잠15:24)
오늘도 여전히 주님의 선하신 손길 안에 있음이 행복합니다.
주님과 만났을 때 결코 낯설지 않을, 천국의 삶을 이곳에서 누리게 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