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쁜소식선교회에 계신 친구님들!
하나님아버지께서 미국에게 절대적인 군사력과 최고의 경제력을 주셨는데 안하무인격의 자세는 마치 "이성을 잃은 사람이 몽둥이를 휘둘러 대는 모습"과 다를바 없다.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도 이와 비슷한 짓을 하면 그들과 똑같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미국은 패권주의를 업고 행하는 더러운 짓거리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됨을 깨달아 이런 만행을 즉각 멈춰야한다.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직접 불덩이에 휩싸인 분노의 주먹으로 직접 내려치실거다...
국가가 정작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더 이상 자신의 조국이 아니죠.두 소녀의 부모님들 마음이 찢어지게 슬프고 한국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크겠어요."이런 나라도 나라냐!!?" 국가가 국민의 기본 생존권도 지켜주지 못하면서 "나라를 위해 뭘 할 수있는지 생각하라"는 명언(?)을 생각하니 어이없는 웃음이 나옵니다.어떻게 두소녀의 가슴 아프고 억울한 죽음을 글로 나타낼 수 있겠어요.......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요즘 상황을 보니 마음이 답답해서 올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쁜소식선교회에 계신 분들에게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만약! 두 소녀가 죄사함으로 구원을 못 받아 지옥에 갔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죄사함을 못 받았다고 무조건 지옥에 간다면 아무 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죽었을 경우에도
지옥에 간다는 말이잖아요? 물론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는 전제하 입니다...말씀 기디리겠습니다.우울한 마음에 한잔 하려고 그랬는데 어제 많이 마셔서 참아야겠군요...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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