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가 활동 중입니다.
혹시 모르니 아웃룩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이러스 체크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바이러스를 예방하시는 최선의 방법은 웹메일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보통 아웃룩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IT Chosun 기사내용]
위험도 1등급의 국산 ‘윈 에바(Winevar)’ 바이러스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안티 바이러스 협회(AVAR)’의 명의를 사칭한 ‘윈 에바’ 바이러스는 지난 22일(금요일) 저녁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각 회사가 정상 근무한 25~26일 피해 신고가 집중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컴퓨터 백신 업체인 안철수연구소와 하우리는 25~26일 이틀 동안에만 각각 100여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0% 정도는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파괴된 경우였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이는 피해가 막대했던 님다나 멜리사 바이러스에 버금가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관공서·증권사·언론사 등 주로 기업용 PC가 많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이러스는 실행 중인 보안 프로그램들을 강제로 종료시키고, PC를 켰다 켜면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임의로 지워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를 담은 이메일은 제목에 ‘N`4ucast’나 ‘AVAR’라는 문구가 들어 있어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하우리 노태호 기술지원팀장은 “사용자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보안 패치(기능 수정)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사용 중인 백신 프로그램을 신속히 업데이트(기능 향상)하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 검사나 전용백신을 받으시려면 아래의 사이트를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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