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철(dchkang) : 이번 주에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아버지의 준비한 것임을 보면서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탕자와 같은 우리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의 준비하시는 마음을 품으신 교회와 종의 준비가 항상 우리에게 있음을 보면서 큰힘과 소망을 가집니다.
오영도(ydoh) : 저는 지금 미국 서부지역 연합 부인회를 마치고 산호세에 와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요세미티 국립공원근처에 있는 엔젤스 캠프라는 곳에서 약 100여명의 부인 자매들이 모여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서부지역에서 교회와 함께 종들과 마음을 연합해서 함께 복음의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자매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님의 역사와 특히 서울 잠실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마음을 이야기했을 때 동일한 주의 마음이 또 교회 안에 허락하신 주의 약속이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