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열린음악회
☆열린음악회 페이지 ☆애향의 전주벌-전북학생종합공연장 ---시간마다 하나된 열린마당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소망으로 남게된 열린 음악회
1300여명의 청소년과 전북시민들로 대만원-큰 호흥
시민들과 청소년들과 하나된 IYF시월을 시작하는 첫날.
어둠이 깔리면서 전북학생종합공연장에는 미래의 당당한 주인공들이 품어야 할 참된 꿈과 소망을 선물하고 있었다. 바로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열린 음악회다. 많은 청소년 및 학생들과 가족, 친척, 친구등 1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형극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7세이하 어린아이들의 부채춤과 갑돌이와 갑순이, 피아노 3중주, 필리핀 전통춤, IYF대학생 연극, 국악 한마당, 대학생 댄스 클럽, 남미 가스펠 송, 마음의 편지, IYF학생 합창단(수화), 명사초청 강연등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청소년을 위한 소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정말 아름답고 신선한 열린 음악회였다. 특별히 전북대학교 팬플룻 동아리(펜레오)에서 찬조출연하여 독특한 소리로 관객들과 함께했다. 순서 순서마다 관객들은 박수와 함께 앵콜도 외치면서 마음이 하나로 뭉쳐졌고, 공연중에 꽃다발도 받는 등 큰 호흥을 얻었다.
열린 음악회를 준비한 학생들, 그리고 열린 음악회를 관람하러 온 청소년들과 시민들..
IYF속에 속하여 모두가 하나되고 진정한 인생의 행복을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복음 만을 위하여 살아 가시는 박옥수목사님의 삶의 원동력은 무엇을 잘하는 것에 있지 아니하고, 목사님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오히려 주님의 은혜를 입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밝히 들어 내셨고 주님의 은혜 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 이번 IYF열린음악회를 통해서 형편 속에 빠져서 사단이 가르쳐준 절망의 노래를 부르던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을 소망하고 믿음을 꿈꾸며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행부- 정택균전도사)
"외형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속에 무얼 담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바쁜 세상속에서 우리는 보이는 것만 중요시여기며 살아왔지 보이지 않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들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는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IYF전북 간사 김종수 목사 강연에서)
"공연을 하면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얻는 귀한 간증들이 쏟아졌습니다.
IYF는 정말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IYF 안에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으니까요." (정지희-군산대학교 1학년)꿈이 있는 사람은 함부로 살지않습니다. IYF는 꿈이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참되고 진실하게 키워하고 이끌어 갑니다. 그래서 IYF는 행복합니다.
IYF 전북기자 신석진(shinsj@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