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에게도 복음의 손길이 닿기를.. 한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께 은혜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아틀란타에 거주하는 김중훈 형제입니다.
미국에 1990년도에 들어와 그 이후론 한번도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누님들과 연락을 못했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작년에 어머니와 아마 13년 만에 연락이 되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보니 그냥 담담한 마음밖엔 없습니다.
한국에선 임마누엘 교회라는 곳에 나가시는데.. 목사님이 의인이라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회계도 없는 신앙을 하고 계신것도 같고요.
그리고 누님 두분이 계신데.. 큰 누님과는 별로 통화가 없어서 잘 모르고.. 작은누나는 나름대로 하나님을 찾고 있는데.. 성남교회와 분당교회를 알려 주었지만 막상 가자니 좀 그렇다며 가지 않고 있습니다.
외 할아버지는 중풍으로 누워계시고 할머니는 기력이 쇠하셔 누워계신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능력이 없고 무엇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저의 식구들에게 닿는 다면, 참된 복음을 듣게 된다면 이 말씀이 능히 이 모두를 구원하실줄로 믿습니다.
형제 자매님들께 은혜를 구합니다.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55번지 현대아파트 103동 1602호"입니다.
전화번호는 "031-761-4906 (휴대폰번호는 016-352-4986)번"입니다.
어머니 성함은 "윤 신자" 입니다. 누님은 "김 현주", "김 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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