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신약 성경에서 멍에를 메라고 하신 말씀은 유일하게 마태복음 11장에 나와 있습니다.
앞뒤 절을 자세히 읽어 보면 짐을 지게 하기 위한 멍에가 아니고 쉬게 할 멍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를 쉬게 할 멍에가 무엇인가요?
성령에 이끌림 받아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사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갈라디아서 5:1]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구원 받기 전 우리는 율법(종)의 멍에, 사단의 멍에를 지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종의 멍에를 벗기시고 주님의 종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종은 사단의 종처럼 어려고 힘든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친히 하시니까요. 우리는 쉬면서 그분의 사역을 보면서 찬송하면 되니까요.
멍에를 메면 반드시 끄는자가 있습니다. 끄는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는 고통 스러울 수도 있고 나는 쉴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끄는 우리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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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목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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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주님의 멍에를 메고"가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주님의 멍에를 가리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뜻으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또한, 말씀속에 이 "멍에"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자 합니다. 답변을 꼭.꼭.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