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있네요.
수양회 갔다와서 마음이 또다시 육신으로 흘러가는것 같아서요.
수양회 갔다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내자신의 본분을 지킬려구 했는데
마음이랑 반대로 흘러가요.
이런 부분에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어제 밤에 마음이 너무 곤고해서 기쁜 소식 선교회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도 읽어보고 , 예수님 제자 클럽에 가입해서 여러가지 읽고 하던중 아빠가 들어와서 뭐하냐고 하시더니 인터넷 끊어버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 끊어버리면 집에 있을때 안일하고 곤고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고 또 간증문을 어떻게 읽을까요?
인터넷 끊어버리겟다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면 어쩔수 없다는 마음이 들어요.
나는 인터넷 끊어버리는것이 정말 싫어요.
숙제를 할때도 인터넷이 필요한데...
이 일과 나의 삶을 하나님이 도와주셨음 좋겠네요.
이 일 앞에 하나님편에 서야겠는 마음이 드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