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읍 중앙교회 장년형제입니다.
1989년 그러니까 제가 중학교2학년때죠.
어리적부터 교회를 다니긴 했는데 늘 죄에서 고통했읍니다.
교회를 다니긴 했어도 진짜 천국과 지옥이 있을까?하는 막연한 믿음.
행여나 진짜 천국이 있다면 천국을 가야겠기에 교회라도 다니자 라는 생각에 교회를다?으나 7살 어린 나이에도 일반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하는 말씀엔 막연 하게나마 판단이 되어?읍니다.
늘 기도하는 내용도 오늘이러저러한 죄를 지엇으니용서해달라는 정말이지 너무 막연햇읍니다.내맘엔 하나님이계실까???
내가정말 죽으면 천국엘 갈 수 있을까??
정말 목사님의설교는 역사책을 말하는듯햇고 제마음에 쉼이 될 수 없었읍니다.
단 한가지,오늘도 교회엘 나갔구나 그래도 죽어서 하나님께 할소린있겠다 라는 뭐랄까?뿌듯한생각?? 뭐 그런거였읍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중학교 1학년때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우리집엔 어려움이 찾아들었읍니다.
어머닌 생계유지문제로 행상을하시니 매일 늦게 들어오시고 누나며 형이며...
늘 텅빈 집의 어둠은 제가 차지했읍니다.
그러면서 어둠속으로 빠져들었고 남들이 말하는 문제아라는 이름으로 살던 그러던어느날 이엇읍니다.
막내누나가 한손에 뭔가를 쥐고 있었고 내게 말을 걸어 왔읍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집회 이름 이었읍니다.
그 제목이 너무 좋았읍니다. "죄사함" 정말이지 그렇게만되면 얼마나 좋을까?
및져야 본전이지 라는 생각 으로 따라간 그날 제겐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읍니다.
십자가의 의미,예수그리스도의 보혈,"죄없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 하리요" 아!이게 구원 이구나!
정말 어릴적부터 갈구하던 죄에 대한문제
하나님께서 절 구원 하시려고 7살박이 아이의 생각에 지혜를 넣어주시고,저의 마음밭을 갈아엎기위해 그런 형편들을 허락하시고 또 그렇게 저를 구원 하셧다라는 생각에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작에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만났었으면, 하는 그런후회도 있지만,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를 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
이글을 읽으신 형제 자매님들 에게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간구하며,우리교회(정읍 중앙교회)목사님을 위해 기도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