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마지막 글입니다
`아, 정말 내가 아무리 씻어도 또 다시 더러운데 도로 눕는 돼지와 같고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개와 같은 자이구나, 나같이 썩어질 육체를 아직도 입고있는 동안에는, 이 육신의 장막에 있는 동안에는 결코 스스로 온전케 되는 길이 없구나! 그러니까 예수님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가셨구나, 참으로 감사하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천국을 간다니 너무 감사하구나!`
라고 깨달아야 진정으로 거듭난 자요. 성경의 도리를 바로 깨달은 자입니다. 로마서는 시종일관 이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은 의롭다고 여김을 받는 깨달음이라 할 수 있겠군요
그후 회개가 이루어지는 거겠지요---롬3:20 고후7:10
저는 그 다음의 삶을 다시금 처음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그 오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꼭 님의 생각과 같을 것입니다
구원받은자가 거룩하여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 가능합니다--빌1:6 살전5:23
그러나 거듭남과 같이 성령의 단독적으로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의식 속에서 인간과 협력하여 이루어 지는것입니다---롬12:9,16,17 갈6:7,8,15
이것은 죄의 오염에서 해방되는 것이며 점진적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즉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엡4:24 골3:9,10
그런데 님은 자의식(의지)으로 인한 하나님과의 사귐을 아직도 그 깨달음만으로 해결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를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고
님의 그 "더러운데 도로 눕는 돼지와 같고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개와 같은"오염되고 있는 당신을 깨끗하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고 싶지 않습니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보세요
아빠라고 불러보세요 예수님이 그랬던것처럼
당신의 아버지는 아직도 거룩하여지지 못하고 온전해지지 못한 님을
(이불에 오줌싸고 놀고나서 정리할줄 모르고 밥은 안먹고 우유만 달라하고...
그러면서도 나는 아들이니까 괜찮을꺼라며 잘못을 용서받을줄 모르는 님)
그래도 오냐 오냐 하실것 같습니까?
곧 징계가 따르지 않을까요
아들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귐을 가지십시요
요한일서 1장 말씀처럼..
예수님의 복음으로 돌아가십시요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는 4복음서를 다시 읽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