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종류로 봐서
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죄는 여러부류가 있습니다. 원래 아담으로 부터 유전받은 죄가 있고 우리가 고의 또는 실수로 지은 죄, 환경상의 압력이 작용하여 판단력저하로 지은 죄등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기쁜 구원의 소식을 접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고 헌신을 하는 생활에 들어 갔다면 과거에 지은 죄와 원 아담으로 부터 받은 죄와 관련하여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상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한 시시각각으로 시험에 직면하며 또다시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관련하여 예수의 대속이 작용할 수 있으며 깨끗한 양심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당연한것으로 여기고 죄를 지을 때마다 양심의 가책은 물론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는 다면 하느님의 은혜에 대하여 업신여기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와 요한의 서신에 의하면 죄중에 예수의 대속이 작용하여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언급합니다. 바울은 예수의 대속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했는데 이러한 죄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위해 그에게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이런 죄를 지었다고 분별할 수있는 당사자는 하느님과 그런죄를 지은 본인 뿐입니다. (혹시 자신이 아는 어떤사람이 그런죄를 짓고 뻔뻔 스럽게 우리와 영적 교제를 하려한다 판단되면 성경의 지시를 이행하여 조심할것입니다)그런 사람에게 회개의 기회는 주어지지않는 다는 의미로 그와 유사한 의미로 그런 죄를 짓지 말라는 경고로 히브리서가 기록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상식 밖으로 예수의 대속의 범위는 상당히 넓습니다. 우리가 교제를 중단했던 어떤 파렴치한 악당이라도 회개하여 새생활 하는 일은 얼마든 지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상태이든 우리는 하느님의 은혜인 예수의 대속을 인식하며 항상 지을지 모르는 죄에 민감한 양심으로 대처하여 최종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예수의 대속 효력이 미칠수 있는 죄를 지은 경우는 우리는 시시각각으로 하느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알려주신 공식 기도문에도 죄의 용서에 대한 언급이 제시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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