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1일에 시작된 기쁜소식수련관 건축 공사가 7월1일 세계대회를 두고 마무리 되어 6월30일 근방에 계신 형제자매님들과 세계대회를 참석하고자 먼 나라에서 오신 형제 자매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련관 개관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찍 도착한 형제 자매님들은 세계대회를 하루 앞두고 쓸고 닦고 나르며 마무리 작업을 도왔고, 처음 이곳을 방문한 분들은 하나같이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봉사하셨던 형제님의 간증과 10달간의 있었던 역사현장을 영상으로 보면서 유리, 샷시, 조경,정화조..등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 했던 아합을 만날까 두려워했던 엘리야 였는데 엘리야가 너무 담대해 졌어요 하나님이 주신 마음도 없으면서 인간적인 마음으로 하는 사람은 무섭고 두려울 것입니다. 성경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말씀이 내 마음안에 들어와서 나온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입니다. 선교를 하고 건축을 하고 IYF를 하고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주관을 하시고 역사하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7.1일까지 이 건물을 쓸수 있을까 의심도 했지만 하나님이 은헤를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엘리야 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움직이게 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이끈다면 한없는 복을 누릴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 중)
내년 이 맘때쯤이면 수련관이 세워져서 이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변화를 입을것입니다. 작년에 하신 종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청년, 대학생들이 즐거워할까? 그런연구 끝에 지어진 멋진호텔, 이곳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달라져 훈련을 받은 형제자매님들이 대학으로 가서 동아리가 활성화되고 전세계로 가서 복음을 꽃피울 것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