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복음 편지를 보고는 힘찼으나 직접 만났을 때 작은 것을 보고 실망한 말씀이 떠 오릅니다. 사람의 만남은 별로이며 말씀이 은혜이더군요.
게시판에서 자매님의 글을 찾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은혜받은 말씀을 올려 주셔서 말씀으로 교제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이 하는 짓이란 죄짓는 일밖에 없으므로 세상의 다른 교회들 처럼 박목사님을 신격화 시킬까봐 두렵군요. 모세가 십계명을 받고 머리에서 빛을 낼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챌까봐 수건을 두룬 말씀이 떠 오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주님이 드러나고 영광받아야겠지요.
다른 성도들과 함께 은혜 나누려 전도에 관한 글을 따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