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은 다 거짓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저녁마다 전주지역 합창단들의 복된 찬양소리가 참 아름답다.
오늘는 전주평강교회 합창단의 "구주여 광풍이 일어"라는 힘찬 찬양으로 말씀가운데 나온 많은 사람의 마음을 말씀과 주님 가운데로 활짝 열게 했습니다.
여호수아 3장을 통해 전충렬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불신된 마음을 가지고 죽은 자로 한평생 살아갑니다. 흙 속에서 아무리 해쳐봐도 생명을 발견 할 수 없듯이 오직 말씀이 역사 하셔야만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뭘 해야 되는 게 아니고 말씀만 신뢰한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신앙과 구원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구원 받을 때 중요한 것은 내 속에 있는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확한 말씀을 보고 깨닫기 전에는 자기에게서 뭔가 선한 것이 있는 줄 안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모든이가 다 죄 아래 있으며 오직 죄악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내었고 하나님이 인간을 보실 때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한 가운데 두셨다고 했습니다.`
오직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매는 것을 보거든 뒤를 쫓으라 그러면 너희가 보지 못한 새길을 보리라" 이 세상에는 길이 많으나 그러나 구원의 길은 성경 밖에 없습니다. 우리 마음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죄가 있죠!
그러다가 말씀을 신뢰하고 말씀을 좇아가면 죄가 끝나는 것을 봅니다.(마태복음 3장-예수님의 발자취를 좇아가다 보면 우리 죄가 다 해결된걸 알 수 있다.) 예수님과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십자가로 하나가 되었고 예수님이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습니다."
실로 주님은 말씀을 이루셨다. 주님은 몸된 교회안에서 생명의 역사를 이루셨다. 말씀 후에 항상 10명이 넘는 분들이 신앙상담을 하면서 `내 자신`이 주체였고, `내 열심`이 전부였는데 말씀은 분명하게 `주님`이 주체이고 `말씀`이 전부인것을 깨닫게 했다. 그래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은 `나`를 버리고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