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우리가 교회안에서 보고 듣고 배운것이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또다른 법을 만들고, 그 법 안에 갖히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두 분 형제님 모두 저와 면식이 없지마는
이진용 형제님에게서는 진주 교회를 향한 활짝 열린 마음이 보이고,
최상훈 형제님에게서는 우리 선교회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보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교회 전도사님께서
교회안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버린 여러가지 기준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며 덕스럽지도 아름답지도 못하다고 지적을 하셨고,
또 얼마전에는 한 창년형제가 교회로 짐을 옮겻는데 주위의 여러 사역자님들께서 자유롭게 대해주라는 권고하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올립니다.

사천교회에서 심원정 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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