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어디까지나 제가 체험한 저의 개인적인 구원관입니다.(참고해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속고있는 사람들이 있다.(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마는 구원이 아닌 경우)
복음의 진리는 우리의 죄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100% 속죄해주셨다는 것에 있다.
이러한 간단한 진리가 마음에 믿어지려면 먼저 자기 개인적으로 하나님앞에서 성경말씀인 율법을 통하여 죄인이 되어야만 한다.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서 의인으로 바꾸어주신다.
죄인만이 예수그리스도가 간절히 필요하다.
그리고 예수님은 죄인의 죄짐을 옮겨주시고 제거해주신다.
죄책감에서 완전히 해방시켜주신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사실상 죄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고 곧 바로 복음을 듣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
복음을 전하는 자의 말씀을 듣고서 마음에 깨달음 없이 무조건(?) 받아들이는(?) 경우가 문제이다.
복음을 듣기까지는 우리 마음에 성경말씀이 들어올 때마다 어떤 흐름이 있어야 한다.
성령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깨닫게 해주시는 것처럼 내가 참으로 선한 것이 전혀 없는 죄인, 지옥갈수 밖에 없는 죄인, 나의 선행, 나의 기도, 나의 신앙생활, 나의 죄에 대한 고백, 등등...이러한 것들로써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수가 없다는 것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달아야한다.
억지로 깨닫는게 아니라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자기의 근본 모습을 통해서 저절로 자연스럽게 깨달아져야 한다.
그 후에 비로소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구세주가 되신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과정없이 남이 이렇다고 말하니까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 저 사람이 이렇게 주장하니까 나도 덩달아서 그렇게 주장하는 경우 ---- 믿는 경우가 문제라는 것이다.
구원은 사람이 구원시켜주시는게 아니다.
사람은 구원의 길을 알려줄 뿐이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하나님과의 단 둘이서 마음의 대화가 있게 마련이다.
복음을 받아들이기까지 하나님과의 갈등, 싸움, 구원에 대한 갈망, 목마름...
자기 포기 .....이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구원을 시켜주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향하여 진실하게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나는 결코 거룩하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찬송가중에 " 나의 의는 이 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와........"
찬송가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