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의 어머니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었다고 합니다.
워싱턴이 어릴 때 그 어머니가 워싱턴에게 아무리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말해도 도무지
믿으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워싱턴이 아침에 일어나 나가 보니 정원에 꽃들이 워싱턴의 이름대로 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누가 정원에 자기 이름대로 꽃씨를 뿌려 놓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꽃들이 우연히 자기들끼리 나다보니 그렇게 되었지 자기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워싱턴은 믿지 않고
“어떻게 꽃들이 우연히 내 이름을 따라 날 수 있어요?”
하고 누가 그랬느냐고 또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봐라, 저 꽃들도 누군가 네 이름대로 뿌린 사람이 없다면 네 이름대로 날 수 없듯이, 이 세상도
누군가 저렇게 질서 정연하게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며, 사계절이 있고 만물이 저렇게
조화롭게 되어져 가도록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연히 그렇게 되어질 수가 있겠니?”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전해서 워싱턴이 그 때부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믿게 되었고 또
구원을 받아 거듭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밀씨도 이 세상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종이 한 장도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텐데 하물며, 저 담밑에 잡초가, 저 나무나 하늘이나 이 세상 만물이, 또
새로운 생명들이 어떻게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지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1.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 3:4)
1. 성경 말씀의 신빙성에 대하여
옛날에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골 어머니가 도시로 공부하러 간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으면 옆방 하숙생에게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그 학생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적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학생이 쓴 그 편지는 그 학생의 편지입니까? 아니면 그 어머니 편지입니까?
물론 그 어머니의 편지죠. 왜 그렇습니까? 비록 쓰기는 그 학생이 쓴 것이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마음은
그 어머니의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성경도 사람이 적은 것이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에 사람이 썼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이 성경(66권)은 약 4000년 동안에 걸쳐서 각기 다른 시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40여명의 선지자들에 의해서 쓰여진 것인데, 지금처럼 매스컴이 발달한 것은 불과 몇 십년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이들이 쓴 것이 같은 내용일 수가 없는데, 그 속에 흐르는 것은 같은 마음이 흐르고
있고 또 똑같은 말씀이 몇 천년 뒤에 쓰여진 다른 성경에 나타나는 것을(실제로 성경 말씀은 짝이 없는
것이 없음) 보면 이것은 어떤 한 분에 의해서 쓰여졌다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책은 ‘사람’이 주인공이지 ‘하나님’이 주인공인 책은 없습니다.
이‘하나님’은‘사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는데, 이 종교는 다 사람이 주체자가
됩니다. 불교를 보더라도‘부처님’은 사람이 도를 닦아서 신이 된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보면 사람이 그 시초가 되지만, 예수교는 예수님이 주인공인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게되면 ‘예수님
당신이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음과 또 그 하나님을 증거하신 것’을 볼 수 있으며 성경 전체에 걸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시고 계시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지금까지‘내가’ 모든 것을 해 왔습니다. 내가 사업도 하고, 내가 집도 사려고 하고,
내가 자녀도 키우려고 하고, 내가 공부도 하고, 내가 내 인생의 길을 개척하려고 하고, 내가 돈을
벌려고 하는 등등 …. 하나님은 가끔씩 가다가 아쉬울 때 부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주체가 되어서
살아왔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보면 실제로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눈에 가리워져 있었을 뿐이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능력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이 이 세상과 모든 인생들에게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5-16)
2.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 1:21)
3. 너희는 여호와의 책(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 34:16)
2.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
비밀님은 이순신 장군이나 유관순 누나가 실제 살아있던 인물인 것을 믿으십니까?
물론, 믿으실 것입니다.
어떻게 믿습니까?
이순신 장군이나 유관순 누나를 직접 만난 적이 있습니까?
아니지요. 다만 문서로 기록되어진 것을 영화화 하거나, 만화로 편집한 것 내지 교과서로 읽어서 알게
되니까, ‘아! 그런 사람들이 있었구나!’라고 믿는 것 아닙니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믿으려고 한다면 아마 믿을 수 있는 것이 얼마 안될 것입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들은 것, 책을 통해 읽은 것 등을 통해서 그런 것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단순히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 중에 많은 것들이 사실은 꾸며낸 것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책도 역사학자들이 유물이나 문서들을 보고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또
편집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각도에서 보여질 수가 있는데, 우리는 대충 줄거리만 맞으면 그것을
사실인지 확인해 보려고하지 않고 그냥 그런 사실이 있었구나! 하고 여겨버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실적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역사적 사실들은 쉽게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유독
성경 말씀만은 그냥 그대로 믿으려고 하지 않고 마치 꾸며낸 이야기인양 사실임을 증명해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학자들이 ‘성경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가?’를 증명하기위해 평생을
바쳐왔고, 그들이 내리는 결론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무디과학영화’를 혹시 보실
기회가 계신다면 성경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놓은 것을 보실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사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구약은 물론 신약 마태복음을 보아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 ”(마 1:1-2)
하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 민족의 계보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지만, 그 중에 아브라함의 자손들로 이루어진 이스라엘
민족을 샘플로 들어서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심으로써, 실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인간들에게 보여주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성경을 볼 줄 모른다고 하셨는데, 성경도 그냥 역사책처럼 계보도 있고, 또 역사적 사건도 있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기록되어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일반 사람들에 의해서 씌어진 다른 책들과 다른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구구절절이
흐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수박껍데기만 핥으면 맛이 없지만 그 속을 먹어보면 맛있는 것처럼, 성경도 그렇게 이야기만
읽다가보면 재미가 전혀 없고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니까 잠만오지만, 그 속에 흐르는 비밀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아마 성경 말씀이 꿀송이 보다 더 달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비밀님이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신 적이 없기 때문에 볼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사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이 성경을 읽기는 읽지만 깨달을
수도 그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도 없게 되어있습니다.
비밀이지요. 비밀은 알면 너무 쉽지만, 모르면 정말 어려운 것인 것처럼, 비밀님의 마음에 그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온 적이 없기 때문에 성경책이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믿어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령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기 때문에 더러운 죄가 있는 곳에는 절대로 함께 하실 수가 없습니다. 마음
속에 더러운 죄가 있으면서 기도원에가서 성령을 달라고 소나무 뿌리를 붙들고 아무리 애원해도 절대로
그 마음속에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실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진정 죄사함을 받고 그 마음 속에 있는 더럽고 추한 죄가 흰 눈보다 더 희게 씻음을
받은 사람에게는 ‘성령들어오지 말라’고 아무리 막아도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
또한 비밀이지요.
오늘날 우리 나라에 교인이 약 천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일요일날 예배당에 가서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가 없는 거룩하신 분인데, 어떻게 마음에 죄가
있는 사람이 거룩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인지, 정말 하나님도 그들을 ‘자녀’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의 죄를 깨끗하게 씻음받아서 그 마음속에 거룩한
성령이 탄생되어진 사람만이 거룩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비밀님이 어떻게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기쁜소식
선교회’교회가 전국에 약 200여개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교회에 연락하셔서 직접 교제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왜 하필이면 ‘기쁜소식 선교회’교회냐구요?
서울가 본 사람이 서울가는 길을 아는 것처럼, 진짜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 본 사람만이 그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기쁜소식 선교회’교회를 찾아가시는 것이 그 길을 가장 정확하게 가르침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 5:37)
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3.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딤전 2:5-6)
4.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벧후 1:17)
5.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예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하셨으며 (히 1:2-5)
6.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히 5:14)
7.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8.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9 )
9.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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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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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경책을 볼줄 모릅니다 중학교가 기독교 학교이긴 했지만은
그래두 아직까지는 성경책을 볼줄 모릅니다. 말씀해주신걸 깊이 생각하여
들어봤는데요. 그렇다구 그게 예수가 존재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죠?
만약에 존재했더라두 신이라는걸 어떻게 증명하죠? 말만으로 믿을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