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섭 형제님 :::
월요일, 모친으로부터 전단지를 받고 돈을 벌기위해 그러는가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모친이 교회 가자고 강권해 교회까지 태워다 드리고 목사님과 인사를 나눈후 일이 있어서 그냥 돌아오게 됐다고 합니다. 6년 전에 박옥수 목사님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1,2권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참 은혜롭게 읽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이단이란 말에 마음이 닫혀 멀리 했는데 이번 집회 강사가 박옥수 목사님이신걸 보고 마지막날인 금요일 저녁에 참석하게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은혜로워 마음이 열렸는데 마지막에 죄사함 받은 사람 손들라는 말에 마음이 열린 사람을 의미하는 줄 알고, 양육반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기서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해 주셨는데 그때
`아~ 이렇게 해서 죄가 없어졌구나. 예수님이 그래서 돌아가셨구나.`
마음에서 깨달아져 구원을 받게 되었다.
다음날 새벽에는 부인을 데리고와 목사님과 30분 정도 상담을 나눈 후 구원을 받으셨다.
주일 낮에는 아들도 함께 와 자매님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는 은혜를 입으셨다.
::: 최근혜 자매님 :::
1년 전 대구체육관 집회때 연결돼 복음을 들었던 아가씨였다. 이단이란 말에 마음이 닫혀 다니던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었지만, 끊임없이 죄짓고 회개하는 신앙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건 아닌데 예수님이 분명히 모든 죄를 씻어놨는데`
1년 전에 들었던 복음이 아직도 그 마음에 살아있어서 이번 집회까지 오게 했다고 간증했다.
간증 시간이 너무 부족해 예배를 마친후에도 계속해서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죄사함 책을 읽었던 사람들, 이단이라고 우리를 대적했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지금은 후속집회를 가지고 있는데 구원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고 또 아직 구원받지 못한 분들이 오셔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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