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드릴수 밖에 없는것은
지금 잠실에서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주시는데 그 말씀은 평소에
저가 부산의 사상은혜교회에서 참하나님의 마음을 이어 받아 오면서 나는 어느때 인가 항상
나를 내 세우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이런모습이 싫다고 우리 전도사님을 통하여 항상 말씀 하셨는데도
저는 아직 나의 마음을 모르십니다 라면서 나를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못나져 가는 저의 마음이 싫어보이셔셔는 이제 박목사님을 통하여 내마음상태에 대하여
이번주간 말씀을 하고 계시고 또한 저는 그 말씀을 비록 곁에서 듣지는 못하여도
이렇게 인터넷을 통하여 듣게 하여 주시니 어찌 감사드리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근래에 저는 교회에서 참으로 실망스런 일을 당하여 인간의 마음으로는 이해 할수 없어서
그냥 참고 있었을뿐 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작년 겨울에 내가 다니는 교회의 구역예배때 주봉식 형제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내가 문앞에 앉았다고 내보고 나가래요!
그래서 그래요 나는 갑니다. 말하고 그냥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시간 간증시간에 내가 지난 금요일 마음이 불편 하였다며 하나님께 간증을 드렸는데
내보다 한 20수년 더 살았다는 이유로 그랬는지 간증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
뒤에 와서는 예기좀 하자 그래요 그래서 예배끝나고 예기를 좀 했었습니다.
나도 나에게 있는 조그만한 자존심이 있어서 잘 알았노라 그래 니나 잘살아라 하면서 말을 마치고
예기를 안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지헌 전도사님 새로 부임해 오시고 마음이 복잡해서 교회를 옮길까?생각도 하면서
한 일여년을 부질 없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의 주변 상황이 남들이 보기에 정말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저 늙은 여자도 나를 개처럼
생각하고 내보고 나가라는둥 예배시간에 뒤로 나오라 하고 그러질 않는가? 생각하면서
그래도 지난번 어느때 내가정말 어렵고 힘들때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보호를 입혀주셔서
간신히 살아가게 되었기에 교회를 인간적으로 생각해도 정말 교회를 떠날수 없기에
그냥 교회로 출석 하듯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올해초순에 김지헌 전도사님과 교제할 기회가 있어서는 나의 이처럼 억울한 일과 교회생활에
대하여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나니 전도사님께서 마음을 꺽어야 된다면서 교제를 아주 진실하게
하여 주셨는데 나는 내가 죄사함도 입었으니 이제는 세상에서 저렇게 자기 나이만 믿고
다른사람들을 개처럼 취급하는 저런사람들 이살아가는 이세상이 싫어서 그져 죽고싶을뿐 입니다.
그러면서 교제중에 내가 저 여자 남들은 모친이라 하고 나도 처음에는 모친님 하면서 아이고 반찬이
맛있게 요리 되었습니다.역시 음식은 경험이 중요해 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지만 자기가 나를
개처럼 취급하는데 왜 내가 나를 개취급 하는 사람이 다니고 있는교회에 계속 다니면서 하나님은
왜 저런 사람은 빨리 데려 가시지 않을까 하는 정말 불편한 마음으로 일여년을 지내 왔습니다.
이제는 더도 보고싶지도 않으니 차라리 저런 사람이 천국에 간다면 죽어서도 보기 싫어서 라도
난 지옥으로 가고 말겠다며 전도사님과 교제를 해 오면서도 저는 조금도 내가 잘못한 일이 없기에
그사람이 와서 내가 이렇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무릎을 꿇고 빌어야만이 같이 살아갈수도 있을것 입니다
라면서 이 쓸데없는 저를 많이도 세웠더랬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도 내가 싫어지셨나 보다 라는생각이 많이도 올라오면서 그래도 사람을 만드신 신 이신데
죽어서 천국에 간다라는 너무 미래에 대한 생각도 버려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나의 부족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저를 불상히 여겨서서는 말씀을 듣게 하시고는 목사님을 통하여는
마음을 꺽지 못했던 하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저도 여태껏 내생각에는... 하면서 나아만 장군처럼 하나님의 종의 예기를 귀담아 듣질 않았구나 하는 어리섞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저의 마음이 아직도 내가 살아 있노라 라는 자존심이 허락 하지를 않는데 어떡 하면 좋습니까?
전도사님과 교제 할때도 여러번 예기를 하였었지만 마음을 꺽는다면 왜 나만 마음을 꺽어야 됩니까?
나도 가갸거겨를 배워야 하는 아이의때는 다 지났습니다.
저는 정말로 하나님 당신의 사람이 되고픈데 왜 이리도 당신앞의 길이 멀게만 느껴 집니까?
이렇게 당신의 옳으신 마음도 보여 주시는데 저는 아직 돼지죽을 같이 먹는 탕자의 심정 까지는 아니간것 갔습니다.
하나님 이여 저의 이러한 못된 마음들을 버리게 하여 주십시오 늘 말씀 드리지만 저를 하루속히 당신곁으로 데려가 주십시오
더 이상 이세상에 있게되면 얼마나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지를 저도 모릅니다.
제발 저의 상황을 다 알고 계시니 지금 여기쯤 에서 저를 당신의 나라로 데려가 주십시오
천국 귀퉁이에서 돼지를 키우며 영원히 살아간다 해도 좋습니다.
여기는 그렇게도 싫사오니 하나님 아버지여 부디 저를 당신의 나라로 오늘 당장 이라도 데려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