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의 글을 읽게 되면서 먼저 기도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상처가 난 것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마음도 들어집니다.
마음이 말씀에서 떠나면 저 또한 갈등과 어려움 속에 젖을때가 있고,육신을 ?는
허망한 삶속에 젖어 세월을 허비할때에 교회와 종들이 또 주님이 아시고 우리
영혼을 놓고 기도하시고 탄식함을 보게 되어집니다.
마음이 교만하다는 것은,내가 죄를 지어서도 아니고 ,육신을 ?는 삶 속에 있어서도
아니라 말씀앞에 우리 자신을 세워 보지 않기 때문이란 마음이 들어집니다.
저도 청년자매들과 같이 자취하고 있는데, 마음이 어려울때는 교회에 가고 싶지 않치만
또 지체들의 등살에 또 가게 되면서 내 스스로가 마음을 낮출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 마음을 살리고 주님편으로 옮기는 것을 봅니다.
자매님! 자매님을 위해 죽기까지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또 우리는 어리석고 무지하지만,우리를 놓고 자신의 영혼처럼 애통하고 탄식하고 계신
교회와 종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마음이 좀 들어요. 우리가 좀 육신적이고 못난 그것이 무슨 소용입닌까?
전기가 들어오는 것은 전기선과 연결이 돼 있을때만 가능하듯 자매님 변화가
되든 안되든 마음이 어려워도 이 생명이 있는 교회안에 꼭 머물러 계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와,사망의 권세를 이길수 있는 이 교회 안에요.
그리고 부담스럽겠지만,우리 심정에 좁아진 것인데 종에게 마음을 여시고 마음의 이야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자매님 ! 우리가 믿건 말건 주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셨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