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본향인 하늘나라는 이 세상의 임시 고향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름다운 곳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경 어디라고 가르쳐주지 않을 터이니 찾는 즐거움도 가지십시오.
""하늘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가라."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자연에 관한 제글도 소개합니다.
어제 창문이 얼었는데 산에 나뭇잎이 풍성하여 벌써 여름냄새가난다.
계절의 경계가 불분명해졌스니 마지막 때가 다가옴을 알겠구나.
갈아입은 산의 아름다움이 가슴을 아리게한다.
하나님을 몰랐스면 아직도 술한잔에 시한수로에 머물러 있겠지.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하네.
그 위에 구름이 흘러가며 어우러지니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두어라 술한잔에 바라만봐도 족하니 올라가 무삼하리오.
왜 아름다움이 가슴을 아리게 만드나?
하나님이 만든 자연이 아름다와 이 세상에서 더 즐기며 더 살려고.
주님이 예비하러 가신 나의 본향은 이보다도 비교가 안되게 더 아름답고 좋은 곳인데 아직 보지 못했다고 여기가 좋사오니하며 여기에 안주하려는 어리석은 나의 죄를 본다.
하나님
빛과 사랑이 있는 그곳을 간절히 사모하지는 못하드라도 바라보기만이라도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