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8.26일 아침시간 말씀 : 남인천교회 류홍렬 목사님
본문말씀은 사무엘상 1장19절에서 28절입니다.
모든것을 팔아버리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합니다. 한나가 아이를 못낳게 하신 이유는 그런 효과를 하나님이 보이실려고 그런것입니다. 아이 못나는것은 고통입니다. 이런것은 피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셨고 브닌나도 하나님이 붙이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장부를 조직시에 하나님이 아이를 못나게 조직하셨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100% 하나님에 의해서 되어 집니다. 우리가 고난의 재를 넘게하시는것은 신앙의 세계를 맛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고통스런것은 신앙이 고통이 아니라 신앙이 안되기 때문에 고통스런것입니다.
지금 한나는 재를 넘었습니다. 하나님으로 얼굴에 수색이 없고 하나님의 평강이 펼쳐집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다가 낳으면 배나 아이한테 빠지게 되는게 보통인데 한나는 아이를 하나님께 바친것입니다. 이것은 한나의 의지가 아닙니다. 이 아이는 육신의 생각을 의미합니다. 진한 육신의 생각이지요. 그런데 이 아이가 엄마 한나의 마음을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아이를 드리게 하신분이 하나님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 마음에 왕노릇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사무엘도 엘리의 아들들 홉니와 비느하스쳐럼 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이 왕이 되시면 육이 왕노릇을 하지 못합니다. 한나가 자식을 하나님께 팖으로 그아들 사무엘은 주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원래 제사는 레위지파만 드릴 수가 있는데 사무엘은 에브라임 지파임에도 제사를 드렸습니다. 즉, 제사장이 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