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님의 느낌으로 우리를 보는듯이
우리도 보고
우리도 마음으로 느끼고
우리도 생각하는 것
하나님의 견해와 일치시키는 것
아버지께서
주님의 피흘리심과 죽음과 부활로 다이루신
주님안에서
주님을 통해 우리를 보시듯
우리도
주님을 통해서
우리를 보며
주님을 통해서 아버지를 보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아버지의 보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생각
아버지의 느낌은
말씀에 나타나있고
주님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그러나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9)
아버지의 길은 사랑이며
아버지의 생각또한 사랑이시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 사랑을 다 이루어
값없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은혜로 주었으니
우리는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이를 받아 누릴수 있다.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자는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이미 주셨고 주시고자하는
이 모든 생명과 사랑을 은혜로 받아 누리는 자이다
우리는 이 사랑을 받기위해
내 마음
내 생각
내 느낌을 비우고
나는 아무것도 없는 빈그릇으로 받아야한다.
아무것도 없는 빈그릇으로....
아버지는
자신의 생명
자신의 사랑
자신의 마음을 알고
받은 자를 사랑하신다.
돌아온 두째아들 처럼
죄많은 여인처럼
강도 만난자 처럼
욥처럼....
나의 모든 것을 잃은 빈터위에
잿더미위에 업드릴때 그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릴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