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는 모든말씀은 축복의 말씀입니다.
너무 선하신 뜻이 숨겨져 있고 소경된 자만이 볼 수 있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기에...(육은 영원히 소경이며 어두움이기에 어두움에
빛이 비춰질때 흑암에 앉은 백성이 광명을 볼 것인데 본다하니 참빛
이 와도 그 빛되신 분을 볼 수 가 없고 자기의 세계만 구축해 나가며
배척하기에 본다하니 여전히 소경이 될 수 밖에...)
에서가 저주를 받아야만 야곱과 같은 축복이 주어지는 것도 너무 공정하
고, 에서에서 야곱의 위치로 옮겨지지 않은 자는 육에서 육으로 죽었다
깨어나도(십자가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혔다 말을 할지언정 여전히
육으로 난 것은 육의 위치라면)발견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오늘도 복음안에서 수고하시며 마치 삼손이 수수께끼를 내는 질문임을
보게 됩니다.
육에서 영으로 이사를 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깊은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