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들은 간증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택시값 몇푼때문에 자살한 그분이!!!!
나의 옳음이 그분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마음에 알게됐습니다.
내가 무슨 소리를 듣든간에 그 오해를 풀어 줄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인데
내가 나의 옳음을 주장한 관계로 지금은 고통을 겪습니다.
이곳은 영혼이 많이 태어나지만 인도해 줄 사역자가 많이 모자랍니다.
그것은 제게 큰 고통입니다.
가족들 영혼도 제가 싸우지 않았고 교회가 싸워 주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제 사사기에서 처럼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살아 가야 합니다.
평소에 책망을 듣기 싫어 하더니만 이젠 그런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모르겠습니다.
왜 나를 이 교회 저 교회로 데리고 나녔는지 처음 만난 그 형제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교회가 그리워서 못견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