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 고민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큰 고민이 있어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제가 비록 구원을 받은 후에 교회생활을 소홀히 하였지만 내가 가진 이 문제를 여기 아니면 해결할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젠 저에게 믿을 곳은 예수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저는 지금 결혼한지 3년차 30살의 남자입니다. 공부때문에 해외에 거주하다가 2006년 2월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당시에는 결혼한지 딱1년 만에 혼자 들어온거죠. 저는 그당시 부터 구원을 받았지만 제 와이프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억지로 몇번 교회를 같이 나간거 외에는 성경을 가까이 하지않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제가 한국들어오기 3달전 부터 제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났습니다. 물론 제가 해외에 있을당시에 이미 잠자리를 가졌다고 하더군요. 지금 이사실은 안지는 2주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당시에 제 아내가 왜 저보고 한국으로 들어가라고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그후에 저는 한국에 들어왔고 제아내는 그남자랑 거의 동거하듯 살고있었습니다. 거의 1년 6개월정도 그 남자랑 서로 같이 살았더군요. 지금은 그남자랑 헤어졌습니다. 대략 계산해 볼때 7개월정도 전에 헤어진거 같습니다. 물론 제아내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바라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까지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제가 어떻게 하는것을 원할지 모르겠어여. 이혼이란게 큰죄이기때문에 섭불리 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간통한 아내하고 계속 살기에 제가 갖게 되는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다 용서 하고 다시 행복한 가정으로 이끄는걸 예수님께서 바랄까요? 오직 예수님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 빠른 답변 무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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