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한주간 선교회 소식(화상교제중에서)
2000-06-12
본 내용은 2000.6.10 토요일 화상교제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한주간 있었던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립니다.

1. 서울 은평문화 예술회관 집회 마침

사회(김성훈목사): 이번주에는 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한주간 집회가 있었습니다.다른 때 보다도  많은 분들이 이번에  집회에 참석했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서울 북부 지역이었는데요 은평구가 서울의 약간 북부라서 외지긴 했고 그랬지만 형제 자매들이 많이 오셨고 서울은 형제 자매들이 많으니까 형제 자매들 자리가 모자랐습니다. 부속실 그리고 야외에도 모니터를 놓고 참석하고 그랬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저도 하루 참석했었는데 시간안에 못오면 형제 자매들이 들어가질 못해가지고 밖에 서 있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여러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이번에 참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들었는데 이분들이 교회와 연결되서 마음이 믿음이 정착되고 복을 입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기도하시고 또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후속집회가 계속될 겁니다.
이번 집회 참석했던 분들이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주의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2. 기쁜소식선교회 합창단 활동

사회(김성훈목사): 대전도 집회를 하면할수록 이번에 기쁜소식 합창단(중창단)이 집회 때 마다 좋은 노래로 영혼들의 마음을 이끌고 있는데 이번에도 노래가 참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합창단이 가면 갈수록 더 노래가 좋아졌어요. 그래서 부산에서 또 대구에서 이어서 서울에서 했는데 LA에서도 7월 4일부터 가지는 여름 수양회에 합창단을 초청해서.. LA교회에서 큰 예배당을 마련해가지고 교회에서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합창단과 함께 큰 전도 집회를 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합창단이 미국갈려고 비자내고 비행기 예약하고 바쁜가 보더라고요

사회(김성훈목사): 저희 기쁜소식 합창단이 처음으로 해외 순회 공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단원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나이 먹었다고 쫓겨 났습니다. 하하하

박옥수목사 : 이번에 가나 장만길 목사님이 가나가기전에 찬송을 참 많이 불렀어요 가나가고 난뒤에 종종 장목사님 테이프를 들으면 참 은혜가 되었는데 여기와서 상당히 많이 노래를 불러볼려고 하더라고요.근데 자리가 없었어요 이제는 완전히 밀려났어요 이제는 전문화시대가 되어서 섭섭하지만.. 선교사님 대접을 다 못한것 같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저희 합창단이  이제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 순회하면서 목사님 말씀 전(前)에 찬양으로 심령들의 마음을 녹이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마음의 밭을 가질 수 있도록 귀한 일을 하게 될겁니다.여러분들이 기억하시고 또 LA에 있는 이번 집회를 위해서 특별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해외 여러곳에 예배당 구입

사회 : 근간에 독일,태국,미국 또 여러곳에서 새로운 예배당을 구입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지금 독일에는 늘 가정집에서 모이고 또 예배당을 빌려서 하고 그랬는데요 이번에 정식 예배당 건물은 아니지만 예배당 건물처럼 지어진 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게 미국달러로 약 25만불 정도되는 그런 건물인데 그걸 사서 수리를 해서 할려고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을 해서 독일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처음 이런일을 하니까 너무 기뻐가지고 그리고 미국 뉴욕은 3년전에 예배당을 지었는데 선교학교가 너무 복잡해가지고요 그곳의 땅값이 교회 한인들이 들어오면서 건물값이 너무 비싸졌어요 유대인 예배당 아주 큰 것을 살려고 하고는 거의 420만불 그래 너무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은 흥정이 되서 380만불 정도 가까이 되는가 봐요 근데 지금 있는 예배당을 팔아도 200만불 정도 되고 그래가지고 살려고 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인터넷도 하고 방송이 나가니까 빨리 협상을 하고 태국에도 지금 땅을 약 220평되는 걸 계약단계에 있고 또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예배당을 짓고 있고 파라과이는 땅이 굉장히 많습니다.파라과이는 어떤 형제들 집에는 몇십만평 땅이 있고 그러는데 아직 예배당 지을 자리만큼은 안되고 그렇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정말 해외에서 영혼들이 구원받는 것도 감사하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힘있게 전할 수 있는 터전을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또 귀한 복음의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합해서 예배당을 얻고자하는 일에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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