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네시작은 미약하였으나 ...
2000-03-08
대구 지역 인터넷 자원자 모임이 지난 3월 6일 남대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한 인원은 대구 구미지역 각교회별 형제 자매 64명과 많은 사역자분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양덕만 목사님께서는 앞서가는 주의 마음을 따르는,주님과 교회와 종속에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겠습니다"하는 마음을 주셨고 인터넷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할수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발람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말씀대로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했고, 자기생각에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생각이 발람의 마음에 들어와 주의 마음이 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한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같이하여 선교회에 흐르고있는 주의 마음을 흘러 받을수 있는,그리고  사단의 손에 잡힌 인터넷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어짐이 감사 했습니다. 문둥이 네명을 들어 쓰신 하나님이 이제는 미약한 우리를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어짐을 감사 했습니다.
이후 모임에서는 채팅반,홈페이지 제작반,지역 기자반, 홍보반및중어,영어반이 분과로 나누어 향후 자원자들이 해야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토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모임에서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컴퓨터를 구입하는것과 컴퓨터를 사용할줄 알도록 교육하는것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이번 토요일(3월11일) 오후4시부터 간단한 컴퓨터 사용법에 대하여 남대구 교회에서 교육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교육을 마치고 곧 두번째 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주님께서 작은 소망을 주셨고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에 주님께서 창대히 이끌어 주실것을 생각할때 참 감사합니다.

또한 선교사님으로부터온 메일을 읽는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둔한 입술을 여시고 비록 입술은 굳어 있었지만  그 굳은 입술을 통하여 선교사님과 인터넷 관리자의 메일을 읽어 나갈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국에서,필리핀에서,가나에서 온 냉수를 마셨고, 이간증을  읽으면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선교할 마음을 얻었습니다.
대구지역 홈페이지의 제작과 그리고 지역의 기쁜소식을 전할 지역 자원자를 위하여  전국의 형제 자매들께서 기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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